“내가 베드로입니다”(요18:12~27)

“내가 베드로입니다”(요18:12~27):①예수님과 대제사장과의 대화, ②베드로와 대제사장 하인들과의 대화

-> 오늘 본문 = ②베드로와 대제사장 하인들과의 대화

 

1.평소에 열심히 잘 한 베드로

 

15,16절: 예수님 체포후 뿔뿔히 흩어진 제자들.. but,

...베드로와 다른 한 제자는 대제사장의 집까지 체포된 예수님의 뒤를 따라감..

...대제사장을 알고 지내던 제자가 베드로도 집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문지기 여종에게 말해 데리고 들어오는 상황

 

2.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진 예수님

 

17절, 여종say: ①너도 예수의 제자가 아니냐?_ 베드로say:‘나는 아니라.’

25절, 마당에서 불쬐는 하인들say: ②너도 예수의 제자들중 하나가 아니냐?_ 베드로say:‘나는 아니라.’

26절, J체포조 중의 한사람이자, 말고의 친척say: ③체포당시 제자들 중에서 널 봤다?_

27절, 베드로say:‘나는 아니라.’_ 닭이 울더라..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눅22:62)

↳ 베드로think:‘내가 이럴려던게 아닌데..’

: 믿음의 실패/좌절을 경험한 베드로

: 예수님께 믿음을 맹세한지 2시간여 만에 벌어진 상황 (☜겟세마네~대제사장의 집까지 1시간여 거리)

: 평소에는 착하고 믿음 있는 사람이지만, 어려운일/예상치못한일/결정적인 순간을 만나면 나쁜 사람 되는 인간의 본성..

 

↳ 베드로의 죄를 미리 예언하셨던 예수님

+네가 나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겠느냐..네가 닭 울기 전에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요13:38)

  

Ψ물끄러미 바라보시는 예수님!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닭 울기 전 네가 세 번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이 나서(눅22:61)

#예수님say: “괜찮다, 내가 이미 알고 있었고, 네 형편 다 안다.”☞ 용서v, 사랑v, 회복시킬 것이다..

↳훗날 베드로를 통해 일하시는 예수님!

 

#하나님은 말씀과 믿음의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나의 힘/열정/의지만으로는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평소에는 잘 합니다. but 결정적인 순간 무능력/불순종한 모습이 내 모습입니다. 내가 베드로입니다. ’

 라고 고백할 때.. 예수님의 용서/사랑/회복/뜻이 있습니다!!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사32:15)

↳#내가 광야라고 인정하고 예수님 앞에 나아 갈 때 아름다운 밭이 되며 숲이 된다!

↳#위기의 순간 만나 낙심가운데 이를때에도, 예수님say_

“괜찮다, 내가 이미 알고 있었고, 네 형편 다 안다, 회복시키고, 내 뜻 이루리라.”

‘우리는 예수님 눈빛 바라보고 변화된 삶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