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그림·포스터 QT

성령의소욕대로 부름바되어

디테이오스 2010. 10. 16. 03:56

항상


예수와 함께 아침을 거닐며
그분의 뒤를 따르던
열두 학생을 부러워합니다.

오늘 아침도 침묵과 함께 걷고 있으니,
바람이 말을 합니다.
“네가 걸으면 하나님도 걸어.
네가 숨 쉬면 하나님도 숨 쉬지.”
나는 학생처럼 기뻤습니다.

-홍순관 단상집 ‘네가 걸으면 하나님도 걸어’ 중에서-

믿음의 눈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비로소 혼자가 아님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숨 쉬고 걷는 매 순간마다
함께 동행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철저한 외로움과 고독 속에 몸부림칠 때,
의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상처 입은 몸과 마음을 붙잡고 눈물 흘릴 때,
그 때에도 늘 함께 계시는 주님을 기억하십시오.
오늘, 우리와 함께 동행 하시며
우리의 삶을 통해 선한 뜻과 계획을 이뤄 가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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