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사람만이 감사할 수 있다. 감사는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지금의 고통과 시련, 절망과 낙심 속에서도 그 뒤에 있는 가능성을 보는 것이다.
-김인환 목사의 ‘말씀을 붙들면 이긴다’ 중에서-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처럼 여겨질 때 가만히 눈을 감고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십시오. 회복될 수 없을 것만 같은 절망의 순간, 상한 마음가운데 찾아오셔서 새로운 희망을 주신 하나님. 주님과 함께 걸어온 지난 날, 우리는 어둠 가운데서도 빛을 밝힐 수 있었고 눈물 가운데서도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좁은 길을 걸어도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결코 외롭지 않았습니다. 승리의 확신이 있었기에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십시오. 늘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힘차게 나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