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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쏘다" - 제레미 린

디테이오스 2013. 10. 6. 14:23

 

 

제레미 린은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밝히고 다닙니다. 그런그가 NBA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황색돌풍을 일으키며 린세니티(Linsanity)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 린세니티(Linsanity)는 Lin(제레미 린의 성)과 Insanity(미쳤음, 이해할 수 없는일)을 뜻합니다.
뉴욕 닉스와 LA 레이커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난 제레미 린에 대해서 나눠보려고 합니다.
(얼마전엔 팀 티보우에 대해서 나눠드렸는데요. 기독교를 믿는 스포츠인의 영향력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듯 하네요)

 

제레미린은 누구인가?
제레미 린의 부모님은 1970년대 중반에 미국에 유학 이민 온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1988년 LA에서 태어나서 팔로 알토에서 자랐습니다. UCLA에서 체육특기 장학생 오퍼를 받지 못한 제레미 린은 하버드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합니다. (제레미 린의 하버드 가는법 동영상 하단 참고)
2010년 하버드 대학을 졸업 한 그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에서 프로생활을 처음 시작합니다. 그 후2011년 12월 말에 뉴욕 닉스에서 백업 플레이어로 쓰기 위해 그를 데려갑니다.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급하게 투입된 뉴저지 네츠 전에서 25득점, 7 어시스트를 이끈 린의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끕니다. (놀라운 것은 그 날은 임시계약일을 앞둔 이틀 전이였다고 합니다.

 

제레미 린의 기독교
크리스천포스트 기사에 따르면 제레미 린은 하버드 재학시절 바이블스터티 그룹 리더였다고 합니다. 그 모임의 목적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과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2010년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있는 라이프 크리스천 교회에서 신앙 간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간증을 통해 돌이켜보면 나는 내 인생의 모든것들이 하나님의 지문이었음을 깨닫게 된다며 우리의 진짜 상급은 이 땅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린의 트위터 첫 화면은 주님을 알아 갈수록 더 많이 알기를 원한다라는 신앙고백을 머리글로 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