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교회 (2012`7/15)

거룩한 교회 / 열왕기상 7:23~26,38~39 ♪302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 놋을 부어 만든 바다(대하 4:2-5)

23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 만하며

24 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박이 있는데 매 규빗에 열 개씩 있어서 바다 주위에 둘렸으니 그 박은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으며

25 그 바다를 소 열두 마리가 받쳤으니 셋은 북쪽을 향하였고 셋은 서쪽을 향하였고 셋은 남쪽을 향하였고 셋은 동쪽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26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너비만 하고 그것의 가는 백합화의 양식으로 잔 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이천 밧을 담겠더라

 

38 또 물두멍 열 개를 놋으로 만들었는데 물두멍마다 각각 사십 밧을 담게 하였으며 매 물두멍의 직경은 네 규빗이라 열 받침 수레 위에 각각 물두멍이 하나씩이더라

39 그 받침 수레 다섯은 성전 오른쪽에 두었고 다섯은 성전 왼쪽에 두었고 성전 오른쪽 동남쪽에는 그 바다를 두었더라

 

` 솔로몬 성전의 수 많은 기구들...

23절: “바다”-가로13m,세로2m의 놋으로 만든 큰 그릇... 유대인들은 물이 많이 모이면 바다라는 표현을 씀... =물탱크

26절: 2,000밧(44,000L)의 물을 담을 수 있음

25절:“바다”의 받침: 12마리의 소형상... 3마리씩 4방향을 향함

38절: "물두멍" 10개의 수레위에 각각 하나씩 놓임... 소의 형상... =바퀴달린 물통

 

` 계21장: 천국의 모습... 새하늘과 새땅... but, 없는 것이 있음 ☞죽음,죄악,바다... (바다☞“혼돈”을 의미)

      욥기 : 천지창조때 혼돈의 상징인 바다를 하나님이 말씀으로 막으시고 다스리심...

` 사자나 소의 형상을 사용한 이유 = 사람이 자신들에게 없는 힘과 생산성등을 상징함... 이러한 힘,생산성같은 능력까지도 하나님께서 다스리심을 상징함

` 광야 모세의 천막성전에도 물두멍은 1개 있었음 : 제사장과 제물을 씻는 용도로 쓰임... ☞솔로몬 성전의 물두멍은 10개... 성전 좌우에 각각 5개씩 

` 바다를 크게 만든 이유 = 제사장뿐 아니라 백성과 더 많은 제물도 수용하기 위함... ☞누구나 깨끗함을 입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바다와 물두멍을 크게 많이 만듬,,

 

? 요2장: 가나지방 혼인잔치에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를 만든 첫 기적의 의미 N sign... (= 정결수를 포도주로 변하게 하신 이유/의미...?)

: 잔치집에 필수 = 정결수와 포도주,, (6개의 항아리의 정결수=손님들의 흙/먼지를 씻고 들어오는 청결의 의미, 포도주=잔치집의 가치를 의미)

☞ 물(정결수)로는 한번 씻는다고 다시 더러워 지지 않을 수 없음... 들어올 때마다 씻어야 함... 「반복」의 의미일 수 밖에 없음,,

☞ 정결수가 나를 한번에 온전히 나를 깨끗하게 할 수 없음...

☞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가 나를 한번에 온전히 깨끗게 하심을 의미,,

☞ 예수님과 제자들의 마지막 만찬 때... 떡과 포도주를 나누심... 여기서 포도주는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

 

` 성전 수많은 기구들의 목적 = 하나님께 제사/예배...  ☞ 반복되는 표 : 정결수와 제사는 한번으로 온전하게 할 수 없음,,

(히10:10-14)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 예수그리스도로 드려진 제사 = 한번/단번에 온전/완전/깨끗게 이르게 하는 제사... ☞ 보혈의 공로 = 최상의 은혜/선물

 

`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실 때...

베드로 :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님 :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베드로 : 그럼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예수님 :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것이 없다

(요13:8-10) 8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 오늘날 주일예배 의미 = 세상 살며 우리의 듣고 보고 말함에 있어 오염됨을 씻는다는 발씻음의 의미가 됨,,

(^^ 예: 오늘날 뉴스를 보는 시청자 80%가 분노느낌 ☞오염됨)

! 예배를 통해 정결케 되길 원합니다,,

! 변질되지 않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 신약- 예수님이 성전을 헐라하시고“내가 삼일만에 일으키리라”고 말씀하심... 당시 46년째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중이던 상황...

(요2:19-22)1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 이는 삼일만에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하심,,

☞ 이는 예수님 부활을 통해 우리를 영으로 임하게 하심으로 꼭 예루살렘 성전에서 뿐 아니라 두 세사람이 예수 이름으로 모인 곳이면 어디라도 성전이 되도록 하심,,

☞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믿는 우리의 몸이 성전되게 하심

(고전3:16,17) 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마18:20)"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새로운 성전이신 예수님안에서 하나님과의 관계회복과 영원히 함께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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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야 모세 성막과 열왕기 솔로몬 성전과의 차이점 ?

: 모세성막은 하나님의 말씀하신 대로만 지어졌음(재료,크기,모양...) ... but,

  솔로몬의 성전은 수 많은 부대시설이 있었음-대규모...(예: 3층의 수 많은 다락방들...그 용도/의미는 명확치 않음)

: 이는 예배의 본질(하나님과의 관계회복)보다 사람들의 피로/욕구를 풀어주는 본질을 대신하는 일들이나 용도가 많아졌음을 의미...

☞ 훗날 우상을 섬기는 방들의 용도로 쓰였음을 명심해야 함,,

 

! 교회(예배)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 있음

! 오늘 교회의 본질을 훼손하는 일들/용도로 사용됨에 치우침이 없도록 절제와 분별이 필요,,  

! 「거룩한 교회」☞①“바다”(혼돈 없는) 같은 은혜가 있는 교회 N ②“물두멍”같은 정결함이 있는 교회 ③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성전되는 교회     

☞ 교회는 드려지는“예배”와 하나님이 선포해 주시는“말씀”이 없다면 (듣지 않는다면) 변질/쓰러지고 만다!

 

‘하나님께 드리는 N 하나님 말씀을 품고 살기 위한 예배가 살아있고,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우리가...

  어디가든지, 무슨 일을 하든, 누구와 함께 하든, 성전으로 각자가 세워지는 놀라우신 은혜 충만한 성전되게 하소서!’

 

‘교회와 내 삶에 예배가 살아 있도록... 말씀과 성령으로 새롭게 강건하게 세워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