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묵상/주일말씀 11`12`

아도니아와 솔로몬이 주는 교훈 (2012’1,15)

디테이오스 2012. 1. 16. 09:17

아도니아와 솔로몬이 주는 교훈 / 왕상2:13-25 ,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아도니야가 죽임을 당하다>

13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나아온지라 밧세바가 이르되 네가 화평한 목적으로 왔느냐 대답하되 화평한 목적이니이다

14 또 이르되 내가 말씀드릴 일이 있나이다 밧세바가 이르되 말하라

15 그가 이르되 당신도 아시는 바이거니와 이 왕위는 내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은 다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왕으로 삼으려 하였는데 그 왕권이 돌아가 내 아우

    아우의 것이 되었음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니이다

16 이제 내가 한 가지 소원을 당신에게 구하오니 내 청을 거절하지 마옵소서 밧세바가 이르되 말하라

17 그가 이르되 청하건대 솔로몬 왕에게 말씀하여 그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내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소서 왕이 당신의 청을 거절하지 아니하리이다

18 밧세바가 이르되 좋다 내가 너를 위하여 왕께 말하리라

19 밧세바가 이에 아도니야를 위하여 말하려고 솔로몬 왕에게 이르니 왕이 일어나 영접하여 절한 후에 다시 왕좌에 앉고 그의 어머니를 위하여 자리를 베푸니

   그가 그의 오른쪽에 앉는지라

20 밧세바가 이르되 내가 한 가지 작은 일로 왕께 구하오니 내 청을 거절하지 마소서 왕이 대답하되 내 어머니여 구하소서 내가 어머니의 청을 거절하지 아니

   하리이다

21 이르되 청하건대 수넴 여자 아비삭을 아도니야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소서

22 솔로몬 왕이 그의 어머니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하여 아도니야를 위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을 구하시나이까 그는 나의 형이오니 그를 위하여 왕권도

   구하옵소서 그뿐 아니라 제사장 아비아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을 위해서도 구하옵소서 하고

23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이런 말을 하였은즉 그의 생명을 잃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이다

24 그러므로 이제 나를 세워 내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오르게 하시고 허락하신 말씀대로 나를 위하여 집을 세우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아도니야는 오늘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25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매 그가 아도니야를 쳐서 죽였더라

 

… 6,25전쟁으로 원조를 받아야 했던 한국ㅜㅜ 그럼에도 하나님의 사랑은 현재 OECD 국가 중 10위의 선진국에 드는 나라로 발전...

->에벤에셀로 인도하신 하나님!

But, 세계는 한국을 폭풍전야중인 휴전국가, 여전히 만행이 자행되고 있는 불안한 나라로 평가되어야만 하는 현실...

 

본문: 솔로몬의 왕의등급 = 폭풍전야...

because, 아도니아가 함께 살아가는 이스라엘

->하나님의 계획과 섬리 질서를 믿지않고 인간의 권모술수 자만 교만, 순번대로 자신이 욍이 되려 역모했던 자... 욕심을 버리기란 쉽지 않은 일

(시34:12)“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1. 아도니아를 통해 깨닫는 교훈

 

...아도니아는 제단 뿔을 잡아 생명을 구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음에도 계속해서 수모를 갚아 보려 계략을 세워 왕의 자리를 탐함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루어진다는 깨달음이 없음 (15절)

‘진심으로 회개는 않고 방자하게 마음먹고 행동하면 죽는 수가 있다’->25절: 대가를 치러야 했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음을 믿는 자는 종의 자리에도 내려갈 수 있습니다”

(예: 감옥에 갇힌 요셉, 바울과 실라를 또 야곱과 욥 다윗 다니엘 야베스 베드로...예수님, 성경에 축북된 자 대부분을 축복의 길로 걸어가게 하신 하나님!...

=> 처음엔 나의 생각과 다를지 몰라도 끝은 창대하리라)

(사55:8)“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욥8:7)“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17절: 밧세바에게 찾아와 아버지의 애첩 (다윗을 돌보던) 수넴여인 아비삭을 아내로 삼게 해 달라고 간청해달라고 부탁함...

->아도니아가 밧세바를 찾아왔음은 술수...=> 회개의 기회를 죽음의 기회로 만듬... Why...

? 진심의 사랑이었을까... (왕상1:1-2) 그녀는 시종들이 늙은 다윗을 모시게 했던 여인...잠자리는 않은 처녀라고는 하나 법적으로는 다윗의 후궁...

But, 여기에 왕위에 대한 솔로몬과 하나님에 대한 원망과 계략(술수)이 숨어있음

^^수넴여자 아비삭을 내게 주어...

:고대 중동에서는 선대왕의 애첩(후궁)을 아내로 소유하면 왕위를 계승할 수 있는 뜻이 됨을 인정하는 관습이 있었음. 따라서 아도니아가 아비삭을 취하게

되면 그를 따르던 지지자들을 크게 고무시키고 일반백성들을 움직일 수 있는 결과를 낳게 됨

(예, 삼하16:20↓에 압살롬도 다윗의 후궁을 취하고 선포하여 왕위를 계승받으려는 미친 짓이 있었음 )

…>하나님을 믿는다하면서‘억울하다’하는 사람... =자기생각과 욕심대로 믿는 사람... =자기하나님과의 믿음이 정상이 아님...

☞스스로에게 또는 남에게 고통을 줌 =>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예: 아도니아)

If...‘내 생각, 결정, 판단이 틀릴 수도 있다’회개, 반성했다면... 하나님의 방법대로 쓰임 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었을 텐데...

‘사람은 누구나 틀릴 수, 실수할 수 있다’=‘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완전하신 하나님’&‘하나님께는 우연은 없으심’

= 하나님의 말씀의 지배되는 자 => 요셉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되게 하는 자!

(신32:4)“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아도니아”의 이름의 뜻 =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but 이름대로 살지 못한 어리석은 자ㅜㅜ

 

‘내 생각버리고 하나님의 주권 앞에 순종하며 나아가자 그러면 하나님이 반드시 들어 쓰신다.’

^^ 세계적인 역사 신학자 키에르케고르: “하나님의 심판의 멧돌은 계속 돌고 있다. 다만 천천히 돌고 있을 뿐이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인비 : “하나님의 심판의 멧돌은 계속 천천히 돌고 있으며, 누구도 피할 수 없다

!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온다. (회개의 시간을 주시려고)천천히 올 뿐이다. 누구도 피할 수 없다

 

2. 솔로몬에게 배우는 교훈

 

아무리 가깝고, 무시 못 할 사람의 부탁이라도 원칙(하나님말씀)에 어긋나면 거절하라

19절: 솔로몬을 찾은 밧세바를 일어나 영접하고 절하여 맞아 오른편에 자리하게 함... 어머니이상의 존경의 마음을 가짐...

->‘오른편’의 의미 = 존경N영광 (예: 막16:19 -> 하늘로 오르신 예수님을 하나님이 우편에 앉히심...)

But, 대노함 -> “...왕위까지도 물려주라 하시지 그러세요”=>‘하나님의 말씀까지도 바꾸라 그러시죠!’

 

! 하나님의 권위,계획,말씀,섬리...를 지키기 위해 인간적인 것을 거절할 수 있어야 함 =>솔로몬은 어머니에게도 단호했음

☞ 그럴 때 하나님은 포기한 것도 더 좋은 것으로 후히 채워주신다.

(전11:1)“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 중요한 것(하나님)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인간적인 것)을 버릴 수 있는 삶과 믿음

->솔로몬의 목표= 불완전한 평화가 아님 => 하나님이 다스리는 신정국가 건설임

->솔로몬은 중요한 하나님의 결정을 따르기 위해 덜 중요한 어머니의 결정을 단 번에 강력히 거절하는 결단을 보임

(막10:29-31)

29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1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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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예수를 믿습니까... = 무엇에 우선순위를 두십니까...

->자기 중심적인 사람은 하나님께 원망,불평,불만...↑ ☜마귀에게 속는 것

->자기중심(욕심,고집,교만...)에 빠지면 실수(원망,불평,불만...)하고 멸망(마귀에게 속음,죽음...)하게 된다... 아도니아처럼

! 하나님의 백성으로 주의 뜻대로 살기위해 N 나를 위해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을 위해 내가 존재한다 생각,행동하자...솔로몬처럼

->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 행동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 불평,원망,불만,분쟁은 NO

! 나와 세상과 교회...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아닙니다

 

^^ 지금도 미국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위인 1위 미국16대 대통령 “링컨”...

:흑인들에게 자유를 주었으며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끔...

그는 기도를 쉬지않는 대통령!... 백악관 직무실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그의 기도는 어디서나 이어졌음...심지어 전쟁터에서도 자기만의 기도시간을 쉬지 않음...

기도한다는 표시로 직무실에 하얀 손수건을 걸어두면 기도하는 중...

아무도 방해하여 들어올 수 없었고, 누구도 만날 수 없었음...

아무리 다급한 일이 벌어져도 그 일은 하나님께 기도드린 후에 처리함...

한번은 전쟁의 천재 남군의 사령관 뤼장군의 군대가 링컨의 군대를 다 포위...

보좌관이 손수건이 걸려있는 대통령직무실을 박차고 들어감

보좌관:“각하! 빨리 피신해야지 이렇게 기도할 때가 아닙니다”...

컨 :“그러니까(기도할 때가 아니니까, 위험한 상황이니까) 기도해야지요”...

단번에 전세는 역전 남군은 패하고 링컨의 군대는 대승...

피부로 사람을 차별하는 인권을 해방한 그는... 모두가 함께 사는 인류역사의 큰 물고를 튼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대통령으로 기억 됨...

보좌관:“각하 저도 하나님이 우리 편 되어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링컨:“하나님이 우리 편 되도록 기도하지 말고, 먼저

         항상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도록기도해야 합니다

 

! 하나님 중심으로 산다는 것은 내 권리를 포기한다는 것

‘하나님을 끌어 땡겨 쓰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을 따라가자

->그러면 임마누엘·야훼 닛시·요셉과 솔로몬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길과 축복의 아름다운 결말로 나에게도 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앞에 억울하다 하지말고, 잘 되도록 기도해주는’자되자 ...

  때가되면 하나님이 기름부으시고 세우시고 들어쓰신다

(시편23: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도 솔로몬, 요셉...처럼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자 N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남을 무시하지 말고, 하나님앞에 교만 불평 원망...내려놓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가지고, 하나님께 감사로 순종하고 사람을 살려내는 복된 주의 성도되게 하소서’

(막2:17)“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