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고난주간)

 

 

고난주간입니다... 고난주간을 맞이해서(?) 영화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봤습니다.

좀더..제자신을 위해서일까요..

영화를 보면서 그곳에내가 ..그자리에 내가 있었다면이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가 저자리에 있었으면 아마 주님을 욕하고 있었겠지..

아니...채찍질...아니..창으로 찔렀을거야.....

아니...아마도 주님을 못박고 있었겠지..." 라는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참으로 가슴아팠습니다.

주님께...죄송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고난주간..여러분도..주안에서 많은 생각들 했으면 좋겠어요... 

[출처] 용서|작성자 웃는바보